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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혈액형별 이별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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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69회
- 작성일
- 12-04-24 16:03
본문
 A형
A형은 매우 조심스러운 부류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이처럼 평소 상처받지 않으려고 기를 쓰는 A형에게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가장 소극적이고 미련하게 이별에 대처하는 스타일로
밤늦게 전화를 걸어 목소리만 듣고 끊어버리거나
슬픈 음악을 들으며 눈물을 짜는 등
매우 처량 맞은 이별 증후군 증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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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형
이별하고 슬프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 그래도 이별의 충격이
상대적으로 가장 적은 혈액형을 듣자면 단연 B형이다.
헤어진 당일에도 자신의 구멍난 가슴을 메우기 위해
다른 이성에게 재빨리 눈을 돌릴 수 있는 민첩함 을 지녔다.
실연의 상처가 겉으로 확 드러나며
때로는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하지만
결국 넘치는 자기애로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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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형
겉으로는 강한척 하지만 속은 물렁하기 그지없는 O형.
정 많고 마음 약한 O형은
이별 앞에서 심하다 싶을 정도의 집착을 보이며
설령 자신이 원해서 헤어졌다 해도
상대를 오랫동안 가슴에서 지우지 못한다.
이별 앞에서 자신의 상처를 가장 거리낌없이 드러내는 타입으로
실연 후 친구들 앞에서 술주정을 부리거나 눈물을 보이는 행동은
O형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이별증후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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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형
자존심 센 AB형은 이별 앞에서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는 걸 극도로 꺼려하는 스타일.
또한 자신을 매우 과신하는 경향이 있어
이별 앞에서도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 평소의 생활신조를 유지한다.
"내가 원한다고 해결된 것도 아니고, 상대가 싫다는데 어쩌겠어" 라는 식이다.
헤어졌을 때 가슴이 저리다기보다는 자존심에 상처를 받는 타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