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탑

  1. 유머탑

기타 기아팬인데 감이 안잡히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3cs47h2u
댓글
0건
조회
1,456회
작성일
17-03-22 23:11

본문

 

 

 

최형우 오는거 반대해왔던 기아팬입니다.

감이 안잡힙니다.

포지션별로 생각해보겠습니다.

1루수를 볼 수 있는 선수 - 서동욱, 이범호, (필), 김주형, 김주찬
2루수를 볼 수 있는 선수 - 안치홍, 서동욱, 김주형, 최원준, 강한울
3루수를 볼 수 있는 선수 - 이범호, 김주형
유격수를 볼 수 있는 선수 - 김선빈, 김주형, 강한울, 최원준

포수를 볼 수 있는 선수 - 한승택, 이홍구, 최형우(ㅋㅋㅋ), 서동욱(ㅋㅋㅋㅋㅋㅋㅋ), 이성우

외야 중견수를 볼 수 있는 선수 - 김호령, 노수광, 오준혁, (버나디아), 최원준
외야 우익수를 볼 수 있는 선수 - 노수광, 김호령, 오준혁, 신종길, 서동욱, 김원섭, 최원준, 윤정우, (버나디아)
외야 좌익수를 볼 수 있는 선수 - 노수광, 김주찬, 최형우, 최원준, 김원섭, 나지완, 신종길


================================================================================

결국 나지완, 최형우, 김주찬 셋 중에 두명은 수비를 해야된다는 결론이 나오고 이범호는 다시 3루수를 봐야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최형우의 영입이 전혀 반갑지가 않네요. 이럴거면 나지완을 잡아서는 안되는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적이 당신을 겁주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관찰하면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다. 기아팬인데 감이 안잡히네요.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기아팬인데 감이 안잡히네요. 행복이란 삶의 의미이자 목적이요, 인간 존재의 총체적 목표이자 끝이다. 인생의 비극이란 사람들이 사는 동안 가슴과 영혼에서 숨을 거둔 것들이다. 한 사람이 잘못한 것을 모든 사람이 물어야 하고 한 시대의 실패를 다음 시대가 회복할 책임을 지는 것 그것이 역사다. 기아팬인데 감이 안잡히네요. ​그들은 필요할 때 NO 라고 이야기하거나 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아내에게 한평생 신의를 지키는 것이 남편의 의무라는 것을 나는 배우게 됐다. 그러나 '두려워할 줄 아는 것'과 '두려워 떠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두렵고 또 두렵지만 신념 때문에,희망 때문에, 떨지 않고 앞으로 나갑니다. 기아팬인데 감이 안잡히네요. 우둔해서 죽을 일은 없지만, 그때문에 피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