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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뿌우 자랑하면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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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88회
- 작성일
- 12-11-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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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은 산과 꽃을 좋아하는 자연 사나이
그래서 넥타이 매는 거랑 면도하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고
청와대 수석 사표내고 히말라야로 날아갔을 때
면도안하고 지내서 도인같은 수염을 기르고 다녔다고 함.
2.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 결혼반지는
결혼한 그 순간부터 단 한번도 빼지 않았다고 함. 으~~~애처가♡
3. 청와대 시절 모든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썼다고 함.
그러면서도 부족한 부분은 바로바로 지적해서 여러사람 뜨끔하게 만들기 甲
일에 집중하면 입을 앙 다무는 게 습관인데 가끔 너무 꽉 물고 있어 이빨이 안좋다고.....
결국 어금니 10개 뺌.
그러다가 자기 세력이 너무 커지면 자기는 비켜나 있는 게 맞는 거라며
사표 던지고 쿨하게 잠적 -> 히말라야로 날아감
4. 노무현 탄핵 뉴스보고 바로 귀국
노무현 대통령에게 "죄송합니다. 저왔습니다." 보고때리고
바로 변호인단 꾸려서 탄핵 기각! 부아악!
5. 여야정치인, 기자, 법조인 불문하고 평판좋은 사람
새누리당도 인품, 능력 다 좋은데 어쨌든 안된다고 빡빡 우겨서 밀어내려 함
MB도 너무너무 미워해서 어떻게든 꼬투리 하나 잡아보려 했지만
진짜 먼지 하나 안나옴
(그 유명한 처마 30cm 게이트를 제외하고 ㅋㅋㅋㅋㅋ)
6. 특전사 출신인 건 유명한데 수중폭파에 능한 게 더 중요함.
스쿠버다이빙하다가 호기심에 해녀따라 깊은 바다까지 폭풍수영
부하직원들이 실종신고했다고 함.
그 외에도 직접 잡아올린 해산물로 매운탕 끓이는 걸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음.
(확인바람)
7. 실없는 우스개소리를 잘 못하는 재미없는 사람.
카메라를 극도로 무서워하심. 일단 카메라 롤되면 얼음.
요새는 그래도 카메라에 많이 익숙해지신 거라고 함.
[출처 : 젠틀재인 ]